9월말에 신발을 주문하여 거의 한달이 지난 뒤 신발이 도착하였습니다. 신발이 오기전에 장기 해외출장을 떠나 며칠전 돌아와서 드디어 주문해 놓았던 신발을 신어 보았습니다. 분명 235cm라는 사이즈 표시는 되어 있는데 왜 이리 큰가요? 다른 브랜드의 235cm 신발을 신는 저로서는 당연히 거기에도 235를 주문했는데 신어보니 손가락 한마디 크기가 남아서 훌렁훌렁 신발이 벗겨지는군요. 몇번씩이나 독촉전화를 하고 겨우 받은 신발이 이 지경이고 보니 반품 교환에도 진이 빠질 것 같아 240을 신는 동생에게 주고 말았습니다. 그런데 240을 신는 동생 역시 신어보더니 커서 잘 벗겨진다며 결국은 깔창을 하나 덧대어 신고도 크다고 하네요. 예전에 통굽슬리퍼를 주문하여 신어보고 편하게 잘 만드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회원가입을 하고 또 주문을 했는데, 약 두달을 기다려 신어본 신발이 이 지경이라니 엄청 속이 상네요. 저는 이 곳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제품을 앞으로도 많이 구입하고 싶습니다. 부디 꼼꼼이 살펴서 제작하고 판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.
소중한 의견 감사드리며,
만족을 드리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.
신상품이 계속 출시되오니 자주 들러주세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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